수상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
수상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

예산군은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광주라마다프라자 충장호텔에서 열린 ‘2023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지역활성화형 축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축제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대회로 2007년부터 열리고 있다.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는 △지역 활성화형 △대표 프로그램 △신규축제 개발 △친환경 프로그램 △영상 부문 △주민주도형 축제등 19개 부문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전통시장 내 축제장 설치·유등 등 축제장 경관개선 △지역 내 외식산업 전문기관(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협업을 통한 지역특산물 활용 전국 요리대회 △축제장 먹거리 개발·운영 등 도시재생과 경제 활성화 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점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역활성화형 축제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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