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예산중앙농협
직원들이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예산중앙농협

예산중앙농협(조합장 박노춘)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8일 농협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농업인의 날은 ‘농민은 흙에서 나서 흙을 벗 삼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한자 十과 一을 합쳐 흙 토(土)에 연결시키고, 숫자 11일이 두 번 겹치는 날인 11월 11일로 정했다.

박노춘 조합장은 “해마다 예산중앙농협은 농협을 방문하시는 고객님께 우리고장에서 나온 쌀로 떡을 만들어 나눠드리고 있다”며 “우리농산물의 소비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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