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이 개관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대흥초등학교
관계자들이 개관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대흥초등학교

대흥초등학교(교장 한은숙)는 8일 체육관 ‘큰꿈빛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대흥초 ‘의좋은 siblings(5·6학년 학생 밴드)’의 공연을 시작한 개관식은 체육관 건립 과정과 영상을 통해 대흥초 관련 활동들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한 학생은 “예전 강당은 천장이 낮아 배드민턴을 치기가 어려웠지만, 올해 생긴 넓은 체육관 덕분에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다”며 기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가 더 나은 교육과 체육 활동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시설을 통해 독창적인 학생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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