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 ⓒ 신양초등학교
학생들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 ⓒ 신양초등학교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7일 환경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1~3학년 학생들이 학교 인근 마을 플로깅을 했다.

이번 활동은 올바른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아름다운 마을 자연환경 안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기 위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연친화적인 다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나무집게, 생분해봉투를 활용해 인근 마을을 걸으며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한 교사는“이번 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생태감수성이 풍부한 학생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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