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예산군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예산군

예산군은 4~5일 제23회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택트 영상심사로 전환·추진된 뒤 4년 만에 대면 대회로 열렸다.

이틀간의 열띤 경연 끝에 ■일반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 △한맥xPlay the 樂(경기 평택) ■학생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 △예농(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전문인부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우수(한국예술종합학교) ■동호인부 금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전통연희예술원 마주(경기 의정부) ■비나리부 금상(예인 이광수상) △유지상(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부는■고등단체 금상(충남도교육감상) △향음예술원 이현(경기 용인) ■중등단체 금상(충남도교육감상) △청소년연희단 흥(전북 군산) ■초등단체 금상(충남도교육감상) △소리공동체(온양초사초등학교) ■학생개인 금상(예인 이광수상) △임동명(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군이 각각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를 통해 민족음악의 활성화와 신진 풍물인 발굴 및 육성에 앞장서 세계화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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