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술면-용답동 주민자치회 우호교류 협약식
대술면-용답동 주민자치회 우호교류 협약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술면

예산군 대술면은 3일 대술면주민자치위원회와 용답동주민자치회 간 대술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용답동은 서울 성동구에 소속돼 있다.

이번 교류회(협약식)는 용답동주민자치회 워크숍 일정 중 추진된 것이며, 업무협약 뒤, 양 단체 소개, 단체별 자치사업 발표와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단체별 자치사업 발표는 대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규)에서는 지난 10월 6일 연 내꽃향 축제를 권영희 위원이 소개했고, 용답동주민자치회(회장 김상규)는 정광진 위원이 용답동 매실 특화사업을 소개했다.

양 단체는 이번 교류회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상호 주민자치(위원)회 협력 사업 모색은 물론 도농 교류 활성화 등 상생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용답동주민자치회 워크숍은 3~4일 1박 2일 일정으로 예산군을 방문해 주요 관광지(예당호 출렁다리, 모노레일, 덕산온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문화탐방과 주민자치(위원)회 교류회 등 일정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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