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교육지원청
공연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교육지원청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31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우리들의 꿈 날아올라’를 주제로 '제2회 예산특수교육 한마음예술제,를 진행했다.

스텝업키즈 with 티나맘치어의 치어리딩과 얼쑤 사회적협동조합의 난타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김용준(오가초) 학생의 노래 △고덕중학교의 우크렐레·핸드벨 연주·합창 △예산꿈빛학교의 꿈빛둥이 댄스 △예산초 학생·교사의 컵타 연주 △강동필(오가초)·최진숙(꿈빛학교) 학부모의 자녀를 향한 편지낭독  △예산중 F4 학생들의 합창 △예산고 학생들의 노래와 댄스 △신례원초의 요가 댄스 등 학생·학부모·교사 등 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꿈과 끼를 펼쳤다.

김종하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잘 할 수 있도록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한걸음 한걸음 자신만의 걸음으로 때론 친구와 함께 꿈을 향해 걷고, 뛰고 날아오르는 자립과 통합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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