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와 관계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농협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농협

예산농협 이재필 계장이 한국효단체총연합회(회장 이정식)와 유경준 국회의원이 주최한 행사에서 효행상을 수상했다.

연합회는 10월 효의 달을 기념해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효 정책 제안 및 효행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최종수 성균관장, 조성윤 전 경기도교육감,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 소순갑 한국효지도사협회장이 참석해 △장관상 4명 △장한어버이상 6명 △효부상 14명 △효행상 14명 △효교육·효문화 공로상 6명이 수상했다.

예산농협에 따르면 이 계장은 고령의 부모님이 병환으로 수술을 받아 입원하게 되자 지극 정성으로 치료해 건강을 되찾도록 도왔으며, 조석으로 부모님을 대신해 농사일을 하는 등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참다운 효를 실천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효행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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