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예당국제공연예술제가 오는 11월 6~12일 예산군 문예회관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열린다.

이번 예술제는 아시아를 주제로 중국·필리핀·우즈베키스탄이 참여 하며 개막작으로 필리핀·중국의 콜라보 공연 <아시아의 곡예사>와 폐막작 영국 에딘버러 초청작 <최성웅의 품바>등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 해마다 참가팀이 늘고 있는 예당국제대학연극제와 예당전국독백대회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학연극제는 예선을 거친 5개 대학팀이 본선 경연을 펼치며, 독백대회는 250명이 넘는 청소년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집행부에 따르면 지역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070-7724-3787로 문의 가능하고, 티켓 예매를 원할 경우 성명·전화번호·수량 기재 뒤 ☎010-7689-2839로 문자로 발송하면 된다.

이승원 집행위원장은 “충남지역의 유일한 국제 공연예술 축제로서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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