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예가정성’ 홍보를 위한 ESG캠페인 팝업스토어를 27~28일 서울 경복궁 옆 서촌에서 운영한다.

이번 예가정성 ESG캠페인의 주제는 ‘팜투테이블’로 농산물이 농장에서 식탁까지 운송되는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유통 단계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오염 원인을 제거하고 소비자에게 친환경 식재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팜투테이블 실천(가치있는 농산물 소비)을 통해 변화되는 농부, 농산물, 소비자의 모습 등 5가지 테마를 전시하며, 방문 미션을 수행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예산사과를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예가정성’ ESG 캠페인 팝업스토어(www.starchon.co.kr)는 이달 말일까지 이벤트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군은 농업분야의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초 국내 주요 ESG경영 실천기업을 대상으로 ‘농업을 활용한 ESG경영 인식 전환 체험 프로그램 : 하루농부’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무인양품, 삼성, 포스코 등 다수 기업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 대상 예가정성 ESG 캠페인과 함께 예가정성 생산 농가의 ESG경영 실천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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