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 다니는 중학생 4명(예산여중3, 예산중1)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제8회 전국감사편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방과후아카데미 국어수업시간과 연계해, 감사편지를 제출한 것이 수상의 기쁨까지 누리게 됐다.

김수영 국어강사는 “수업이 지루하지 않게 아이들과 즐겁게 진행하려고 노력했는데, 아이들도 잘 따라줘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스스로 발 할 수 있는 자유토의 시간을 가져 아이들의 사고력을 높이는 시간을 많이 갖겠다”고 전했다.

조수경 관장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수상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돼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교급으로 방과후에 청소년수련관에서 시간표에 맞는 활동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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