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읍바르게살기운동운동위원회(위원장 이명자)는 17일 예산읍 복지회관에서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추장을 정성껏 담가 군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고추장 60개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명자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이번 고추장 나눔이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