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군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군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은숙)는 13일 개막한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를 위해 축제 기간 중 5일 동안 각 단체별 여성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하는 플로깅 챌린지 릴레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플로깅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협의회원들은 양성평등 확산 캠페인과 함께 축제장 환경정비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조은숙 회장은 “플로깅 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삼국축제장을 찾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깨끗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탄소중립 실천과 양성평등 인식 확산에 대한 마음도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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