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에서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 NH농협 예산군지부
김희순 팀장이 표창장을 전달받고 있다. ⓒ NH농협 예산군지부

NH농협 예산군지부(지부장 황진하)는 9월 11일 보이스피싱 의심 고객에 대한 발빠른 대처로 8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 고덕농협 김희순 팀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고덕농협에 따르면 피해남성은 예금중도인출과 신용카드 결제한도 상향과 비밀번호 변경을 요청했다. 이에 사유를 묻자 명확한 답변을 못하고 택배상자에 신용카드와 핸드폰이 들어있는 점을 수상히 여겨 신속히 경찰서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황진하 지부장은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자산보호를 위해 경찰서와 지역농·축협 임직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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