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술면 생필품 꾸러미 나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술면
대술면 생필품 꾸러미 나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술면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완호, 민간위원장 김용규)는 25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왕래가 적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취약 어르신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 나눔 사업을 했다.

위원들은 즉석조리식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꾸러미를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선물을 들고 가족이 찾아온 것처럼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완호 대술면장은 “생필품 꾸러미 나눔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마음의 정을 느끼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20년부터 4년째 ‘생필품(식료품) 꾸러미 지원’을 특화사업으로 선정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해오고 있으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지역 내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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