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행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흥면
나눔 행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흥면

대흥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소문영, 부녀회장 고정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송편 및 밑반찬 나눔’행사를 열었다.

협의회는 대흥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배추김치와 송편을 손수 준비했으며, 면내 17개 마을의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61가구를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소문영 협의회장과 고정순 부녀회장은 “명절에도 외롭게 지낼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송편과 밑반찬을 정성껏 마련했다”며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흥면 관계자는 “지역사회 주도로 나눔 행사를 추진하시어 관에서 할 수 없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 행사가 소외된 주민에게 큰 힘이 되고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풍요롭고 건강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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