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예산백일장이 9일 군청 추사홀에서 열렸다. (사)한국문인협회 예산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학생부 53명, 일반부 23명이 참여해 총 9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백일장에서는 학생부 △대상 김민정(예산여중) △최우수 김지효(예산초), 김혜연(예산여중), 이하은(삽교고) 등 20명의 학생과 일반부 △대상 정원희, △최우수 백은영씨 등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창배 지부장은 “이번 백일장이 예산 문학인들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백일장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예산해봄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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