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정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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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예산황새축제를 통해 생태체험을 즐기는 이 순간이 기억돼 자연의 소중함이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예산황새공원에서 네번째 예산황새축제가 9~10일까지 열렸다. 군에서는 1만6000여 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친환경 생태체험’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이은결의 마술공연, 벌룬버블쇼가 큰 인기를 끌었지만, 황새먹이나눔체험, 황새쌀 탈곡체험, 반딧불이 체험도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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