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은 공동활용전담버스를 어린이 통학버스로 구조변경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동활용전담버스는 유초중고, 특수학교, 직속기관 등의 학생·교직원들이 공적 목적으로 차량이 필요하거나 대규모 행사 시 활용할 수 있는 버스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공동활용전담버스를 어린이 통학버스로 구조변경 하면서 초등학생 이하 현장체험학습 등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과정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인솔 교사들의 부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린이통학버스로 구조를 변경함에 따라 군내 학생들의 교육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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