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와 학생이 함께 수업을 듣고 있다. ⓒ 대흥초등학교
보호자와 학생이 함께 수업을 듣고 있다. ⓒ 대흥초등학교

대흥초등학교(교장 한은숙)는 13일 보호자를 초대해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진행된 참관수업은 △의좋은 형제 전래 동화로 형제 간의 우애와 배려하는 마음 갖기 △추석 준비 부스 운영과 체험하기 △챗GPT로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조사하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보호자들은 수업 과정을 지켜보며 자녀 학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한 보호자는 “요즘 뉴스에서 선생님들께서 겪으시는 어려움들을 많이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는데, 직접 와서 참관하니 아이들의 성장과 학교 교육 목표 실현을 위해서 얼마나 애쓰시는지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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