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도서실에 학생들이 모여있다. ⓒ 웅산초등학교
새롭게 단장한 도서실에 학생들이 모여있다. ⓒ 웅산초등학교

웅산초등학교(교장 이화순)는 학교 도서실을 새롭게 단장해 13일부터 학생들을 맞이했다.

학생들과 교직원의 의견을 모아 ‘별하당’이란 이름을 붙힌 새 도서실은 자유롭게 앉거나 기대어 책을 볼 수 있는 계단식 독서공간과 도형 모양의 소공간으로 구성했으며, 독서활동에 수반되는 탐색활동과 문제해결 과정을 학생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AI 기반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화순 교장은 “도서실이 책 읽고 학습하는 장소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구성해가는 입체적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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