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무·배추를 파종하고 있다. ⓒ 고덕면
회원들이 무·배추를 파종하고 있다. ⓒ 고덕면

고덕면적십자봉사회(회장 조두견)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최영석, 부녀회장 최혜숙)는 7일 고덕 호음리에서 총각무, 배추, 알타리 등 김칫거리 심기 행사를 열었다.

조인근 호음1리 이장이 제공한 밭에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일찍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임했다.

적십자회와 새마을협의회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파종작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와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한 사전 작업이다. 오는 11월 중 김칫거리 수확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두견 회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이나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봉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면적십자봉사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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