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수영을 배우고 있다. ⓒ 웅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영을 배우고 있다. ⓒ 웅산초등학교

웅산초등학교(교장 이화순)는 4~7일 예산학생수영장에서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자세로 물에 뜨기, 구명조끼 착용, 주위 사물을 활용한 익수자 구조하기 등 수상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기술과 함께 자신과 주위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방법을 익히며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경험을 했다.

한 학생은 “처음에는 물에 들어가는 것이 무섭고 두려웠지만 이제 물에 뜰 수 있게 됐다”며 “다음에는 더 적극적으로 수영교육에 참여하며 다른 친구를 돕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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