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논생물 체험을 하고 있다. ⓒ 예산군
참가자들이 논생물 체험을 하고 있다. ⓒ 예산군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현석운)는 1~2일 예산황새공원 일원에서 생물종 다양성보존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접수 조기 마감된 이번 체험은 총 66가족 230여명이 참가해 △반딧불이·황새 생태교육 △황새먹이나눔 △논생물 체험 △반딧불이·황새 탐사 △반딧불이·황새 솟대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아울러 체험 참여자와 황새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것을 적극 당부했다.

체험활동이 끝난 뒤에는 지역 예술인의 하모니카, 통기타 연주 등의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돗자리 공연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생태 보전의 상징성이 있는 예산황새공원에서 다채로운 생태체험이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체험이 자연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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