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이 목공체험을 하고 있다. ⓒ 조림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목공체험을 하고 있다. ⓒ 조림초등학교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1일 ‘2학기 학교교육과정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준비된 교육과정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으며, 학교는 교육과정의 공공성과 지역성 실현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학부모들은 소통과 공감의 시간 뒤 감성 목공예를 체험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마음 나눔과 적극적인 학교 참여 의지를 다졌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의미있는 배움과 성장에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동행할 것이다”라며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와 행복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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