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면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나원엽, 총부녀회장 박순동)는 8월 31일 ‘사랑의 배추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원 등 35명이 참가해 1000여 포기의 배추 모종을 심었으며, 협의회는 오는 11월 배추를 수확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순동 부녀회장은 “연말 많은 분들과 사랑의 김장 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배추 재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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