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누리합창단이 대회에서 충남도의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 예산군
가온누리합창단이 대회에서 충남도의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 예산군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가온누리합창단’이 8월 27일 아산시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충청남도장애인합창대회’에서 충남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6개팀이 참여했으며, 오현주 지휘자와 단원 26명으로 구성된 가온누리합창단은 ‘시루섬의 기적’,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2곡을 열창했다. 

가온누리합창단은 제2회 대회에서 ‘금상’, 제3회 대회에서 ‘대상‘, 제22·27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감동의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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