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과 여성단체협의회는 8월 25일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지난 6월 30일 개장한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져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우리 지역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으로 맞이하고 고향 사랑의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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