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수 봉산명예면장은 24일 예산꿈빛학교 재학생을 위한 여성용품 1700개와 오는 9월 7일 열리는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 기념품인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남상수 명예면장과 ㈜동성제약의 후원으로 준비된 기탁 물품은 어려운 여성 청소년과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 참석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 명예면장은 “고향을 위해 후원을 받은 여성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후원 물품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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