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시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시면

광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현일)는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50가구를 대상으로 7~31일 다육식물 화분 전달과 함께 상담, 우울척도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반려식물지원 사업 이후에도 이장과 위원들이 수시로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공감의 대화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일 민간위원장은 “식물을 받는 것 자체로도 기뻐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계속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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