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8일 교육실습실에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자격증(티앤청음료베리에이션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창업와 가공식품생산을 준비하는 농업인을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7월 17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월·화에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서 교육 출석 80% 이상인 교육생에 한해 수료증과 자격증 시험 응시 기회가 주어졌으며, 교육생 26명 가운데 23명이 교육 수료 뒤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의 적극성,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공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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