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나는 한국광복군입니다’. ⓒ 예산군 
전시 ‘나는 한국광복군입니다’. ⓒ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현재 운영중인 ‘나는 한국광복군입니다’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한국광복군 배지만들기’ 를 운영하고 있다.

전시 ‘나는 한국광복군입니다’는 한국광복군 창설부터 훈련, 실제 작전 활동 등의 내용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했으며, 10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체험은 유치원생 이상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광복군이 돼 대원증을 완성하면서 배지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공식 군대였던 한국광복군, 그리고 한국광복군이 만들어지기까지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수 많은 독립운동가가 있었음을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누리집(https://www.yesan.go.kr/ybgm.do)에서 예약가능하다. 문의 ☎041-339-8235(윤봉길의사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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