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바둑협회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바둑협회

예산군바둑협회(회장 성시경)는 5일 예산종합운동장 바둑경기장에서 ‘2023년 예산군체육회장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예산기우회 회원 등 40여명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수담과 친목을 나눴다. 또 대회 뒤엔 안조영 사범과 다면기를 두면서 부족한 부분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안조영 사범이 다면기를 두고 있다. ⓒ 예산군바둑협회
안조영 사범이 다면기를 두고 있다. ⓒ 예산군바둑협회

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 결과 ■최강부 △우승 박한용 △준우승 민동기 △3위 조남형 △4위 성시경 ■일반부 △우승 강필구 △준우승 장순덕 △3는 박기근 △4위 김종영 ■노년부 △우승 김춘규 △준우승 신재범 △3위 박태영 △4위 김영범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성시경 회장은 “앞으로 예산 바둑의 발전과 친목 화합의 마당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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