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에 따르면 7일 오후 8시 30분쯤 대흥면 동서리 밭에서 88세 여성이 온열질환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119 구급대가 오후 9시 20분쯤 예산종합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미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열질환으로 예산군에서 사망한 사람은 인천에서 주말에만 예산군을 찾았던 1명을 포함해 두 명으로 늘어났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