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교 조계종 문수사(주지 도진스님, 옛 도진암)는 24일 대술면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백미 200kg(10kg 20포)과 칫솔 200개를 기탁했다.

기탁 받은 물품은 최근 화재 발생으로 곤경에 처한 가구,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8월 초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이완호 대술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칫솔을 기탁해 주신 도진스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과 후원이 계속 이어져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대술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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