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면체육회가 배구부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오가면
오가면체육회가 배구부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오가면

오가면체육회(회장 이용성)는 24일 오가초등학교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해마다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오가면체육회는 체육인 육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용성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하는 학생들에게 후원금이 작은 보탬이되길 바란다. 학생들이 오가면을 빛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가초 배구부는 올해 제51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2004년 우승 이후 19년만에 우승을 하고, 충남 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