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의사기념관이 7월 24일~10월 15일 특별전시실에서 독립기념관과 교류 전시 중인 ‘나는 한국광복군입니다’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 눈높이 맞춰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전시설명 △광복군 포토존 △광복군 배지 스탬프 체험과 신분증으로 활동지 완성하기 △태극기 서명 등 기존 그래픽 전시에 체험을 강화해 관람만 하는 전시에서 광복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광복절인 8월 15일과 한국광복군 창설일인 9월 17일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빛나는 광복군 배지만들기’ 체험 교구를 활용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교류전시를 통해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지향한 독립운동의 참뜻을 공감하고, 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어떻게 기억하고 계승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립기념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독립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교류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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