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북을 치고 있다. ⓒ 신암초등학교
학생들이 북을 치고 있다. ⓒ 신암초등학교

신암초등학교(교장 김길례)는 6월 26일~7월 5일 ‘방과후학교 및 돌봄프로그램’ 공개 주간을 운영했다. 

방과후학교는 △창의미술 △사물놀이 △방송댄스 △놀이체육 △오카리나 △영어 △밴드 △합창 △난타 △미술 등 학생들의 흥미와 소질 계발에 중점을 둬 다양하게 구성됐다. 

공개수업에 참관한 한 학부모는 “난타를 배운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해서 기특하기도 하고 아이가 즐겁게 참여하는 것을 보니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김길례 교장은 “방과후학교와 돌봄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거 같아 흐뭇하다”며 “신암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과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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