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다.  ⓒ 조림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다.  ⓒ 조림초등학교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 전교생은 7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물놀이 체험학습을 했다.

이번 체험은 물에 대한 적응력과 여름 스포츠를 즐기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즐거운 물놀이를 한 뒤 생존 수영법, 기타 영법 등을 단계별로 배웠으며, “내가 물고기가 된 것 같아요. 진짜 재밌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학교 관계자는 “도전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스포츠의 생생한 즐거움은 조림초등학교에서 누리는 또 하나의 행복이다.계절스포츠인 물놀이, 스키뿐만 아니라 풋살, 탁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의 특기 적성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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