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초콜릿 제작과정을 보고 있다. ⓒ 고덕중학교
학생들이 초콜릿 제작과정을 보고 있다. ⓒ 고덕중학교

고덕중학교(교장 김미영) 1학년 학생들은 3일 대전 위캔센터에서 진로직업 탐색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이날 캐릭터 디자이너, 건축가, 직업 군인, 로봇공학, 미술치료 등 직업군 체험을 했다. 특히 쇼콜라티에 직업의 경우 카카오 열매에서 초콜릿이 생산되기까지의 과정과 초콜릿을 녹이는 방법, 초콜릿 템퍼링 작업 권장 온도, 초콜릿의 효능 등을 배운 뒤 초콜릿을 이용한 작품을 만들었다.

로봇공학을 신청한 한 학생은 “음식점에 갔는데 음식을 날라주는 서빙로봇을 보고 신기했는데, 오늘 이렇게 와서 직접 코딩도 하고 로봇도 움직여 보니 너무 재밌다”며 “더 정교한 동작을 하는 코딩을 직접 짜 보고 실제 적용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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