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로봇에게 손을 보여주고 있다. ⓒ 수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한 아이가 로봇에게 손을 보여주고 있다. ⓒ 수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

수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동수)은 원내에 구축한 전자칠판, 벽면형 실감형 콘텐츠 놀이환경이 유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콘텐츠 놀이환경을 통해 양궁, 축구, 투포환, 달리기 등 신체활동과 코딩놀이, 퍼즐놀이, 인성교육, 생태교육, 안전체험 등 총 110여종의 콘텐츠를 생활주제와 유아의 흥미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 로봇 리쿠를 활용해 유아의 마음을 읽어주고, 안전교육, 동화놀이 등의 인공지능교육과 로봇 뚜루뚜루와 보틀리를 활용해 유아 수준에 적합한 인공지능 코딩교육도 하고 있다.

유아들은 “내 이름을 불러주며 인사해줘서 정말 좋아요. 양궁도 하고, 터치놀이도 할 수 있어 유치원에 오는 게 정말 신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 교사는 “비가 오는 날에도 교실에서 인공지능 교육 환경을 활용해 활발한 신체활동이 가능하다. 인공지능 로봇과 상호작용이 되는 부분이 유아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라고 전했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