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들이 법률상담을 받고 있다. ⓒ 광시농협
농업인들이 법률상담을 받고 있다. ⓒ 광시농협

광시농협(조합장 박문수)은 6월 20일 조합원과 군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했다. 이날 ‘농업인 법률상담 봉사단’ 소속 이두언 농협중앙회 팀장과 조성민 변호사가 나서 ‘분묘기지권’ 관련 분쟁 등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농업인 7명에게 1대1일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단은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농업인을 찾아 1대1일 법률상담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권익을 보호하는 농협중앙회 소속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률상담 봉사단체다.

박문수 조합장은 “무료법률 상담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조합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재산상·신분상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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