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예 교육을 통해 만든 심플 카드지갑과 반지갑. ⓒ 예산군
가죽공예 교육을 통해 만든 심플 카드지갑과 반지갑. ⓒ 예산군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 재능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죽공예와 한국화 교육 신청을 오는 7월 13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총 2기로 나눠 기수당 2개 교과목을 각 4회씩 추진한다. 1기는 7월 14일~8월 4일, 2기는 8월 11일~9월 1일이며, 매주 금요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가죽공예는 심플 카드지갑 만들기와 가죽 반지갑 만들기, 한국화는 한국화 부채·족자·액자 제작 교육을 받게 된다.

이 사업은 우리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이 가진 재능을 군민에게 어떻게 나누고 공유할지 고민하는 가운데 추진된 사업이다.

교육 희망자는 센터 귀농지원팀을 방문하거나 전화(☎041-339-8153)로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화의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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