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지부장 김영만)는 17일 대술면내 모내기를 하지 못한 농가를 찾아 농업용수 공급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이른 오전부터 대술면 시산리 152번지 논 7500㎡에서 진행됐으며, 한돈협회 소속 살수차를 활용해 농업용수 약 120톤을 공급했다.
김영만 지부장은 “모내기를 하지 못한 이웃을 위해 대술면 자율방범대와 자율방재단, 대술면행정복지센터가 한마음이 돼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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