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시네마가 휴관기간이 길어져 오는 7월 정식으로 재개관한다.
군에 따르면 당초 증축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4월 4~21일만 휴관할 예정이었지만, 하수도정비사업으로 발생한 소음문제와 내부공사 안전문제 등으로 휴관을 연장했다.
현재 △1층 로비 휴게공간 확충(66㎡) △실내 리모델링(268㎡) △옥상 데크 설치(79㎡) △옥상 출입계단 설치(9.45㎡) 등을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정식개관은 7월 중에 할 계획”이라며 “이르면 이달 말 임시개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