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에 위치한 ㈜호반호텔앤리조트 스플라스 리솜 박광수 총지배인이 5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충남도·천안시 주최, 충남도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은 기념사와 환경보전 유공자 시상식, 환경의 날 퍼포먼스와 환경교육 체험부스 등을 마련했다.

스플라스 리솜은 ESG(환경, 사회, 투명)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숙박객 대상 ‘내포문화숲길’ 걷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탄소중립 실천운동 전개 △사업장 내 일회용품 없애기와 쓰레기 발생 최소화 △로컬푸드 매장 내 특산품에 친환경 포장재 사용 △직장 내 환경보전 인식 제고를 위한 환경교육계획 수립·시행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기업활동을 이어왔다.

아울러 매년 덕산면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기관단체와 환경정화·캠페인 전개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관광지와 시가지 꽃심기 활동 △저소득층에 자전거, 선풍기, 의류기탁 등 쾌적한 환경 조성과 탄소 배출 저감 노력, 환경보전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광수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환경을 고려한 기업과제를 꾸준히 발굴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정책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