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학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덕산면 도나의 숲 농장(대표 박경모)에서 초등학교와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수덕초등학교 1~6학년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8일까지 덕산 도나의 숲 농장에서 진행되며, △우리의 식탁과 지구환경을 지키는 농촌 먹거리 탐구 △시골닭 알기와 계란관찰, 계란쿠키 만들기 △텃밭산책과 토마토 수확 후 피자 만들기 △생태 숲과 장수풍뎅이 생태 관찰 후 돌봄 계획표 작성하기 등 다양하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저출산 및 농촌학교 학생수가 감소하고 있어 치유농업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농가소득 증대와 치유농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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