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예산군농업기술센터와 농지회(회장 한상진)는 12일 봉산 마교리 과수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참가자 50여명은 농촌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농번기에 농가를 돕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사과과원에서 열매솎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정을 나눴다.

농지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한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조직이며, 어려운 시절 식량증산과 농촌계몽운동에 열정을 쏟아 묵묵히 길을 개척한 선배공무원들이 합동봉사활동에 나서 후배공무원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헌신과 봉사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 <무한정보>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