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중앙농협(조합장 박노춘)은 9일 본점 회의실에서 조합원자녀 학비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1명에게 장학금 2100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은 지난 2019년 합병 뒤 올해까지 복지일환으로 모두 1억61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지출했다.
박노춘 조합장은 “농촌 노령화로 지원받을 학생들이 점점 줄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 농촌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농촌지역 경제발전에 큰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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