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화분을 만들고 있다.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참가자들이 화분을 만들고 있다.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색꽃차 치유농원에서 ‘노인맞춤돌봄 서비스종사자’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좋은재가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종사자 72명을 대상으로 5월 8일~9월 26일 덕산면 오색꽃차 치유농원(대표 안기화)에서 진행한다.

참여자를 4개조로 편성해 조별 주 1회, 5회씩 총 20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직무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

참석자들은 군 치유농업사 1호인 오색꽃차 치유농원 안기화 대표로부터 △허브키친가든 화분심기 등 식물재배하기 △꽃식초·꽃차 만들고 시음하기 △채소·식용꽃 수확, 치유음식만들기 △꽃물 스카프 만들기 등 계절과 농장 특색에 맞게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치유농업의 확산과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농가소득 증대와 치유농업 추진 기반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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